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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건진법사 1심 선고...윤석열 측 '1심 무기징역' 항소 / YTN

2026-02-24 20 Dailymotion

통일교 청탁 의혹에 연루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잠시 뒤 1심 선고를 받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 선고가 곧 열리죠?

[기자]
네, 법원은 잠시 뒤 오후 2시, 전 씨의 통일교 금품수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전 씨는 김건희 씨와 공모해 통일교로부터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8천만 원 상당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밖에도 고문료 명목으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3천만 원을 받고, 기업들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2억 원에 달하는 금품을 챙긴 혐의도 받습니다.

앞선 결심공판에서 특검은 전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고, 통일교로부터 받은 금품의 몰수와 2억8천여만 원 추징을 요청했습니다.

전 씨 측은 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심부름꾼이나 전달자 역할만 했다고 강조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고에서 주목할 점도 짚어주시죠.

[기자]
우선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는 유죄가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김건희 씨와 윤영호 전 본부장 역시 각각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인데요.

다만, 김 씨 재판에서 일부 알선수재 혐의에 무죄가 선고된 만큼, 전 씨 재판부는 통일교 청탁의 실체를 어디까지 인정하는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형량 역시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전 씨가 재판에서 진술을 바꿔 금품 전달 사실을 자백한 부분을 재판부가 양형에 참작 사유로 볼지 관심입니다.

전 씨 재판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구형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던 이진관 부장판사가 맡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항소장을 제출했죠?

[기자]
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오늘(24일) 무기징역이 선고된 내란 우두머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번 판단의 문제점을 분명히 남겨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는데요.

특검의 무리한 기소와 그 전제 위에서 이뤄진 1심의 모순된 판단과 정치적 배경에 대해 침묵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어제(23일) 장시간 항소 관련... (중략)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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