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진혁 앵커
■ 화상중계 :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국정연설에서그간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집중 강조했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어떤 영향 있을지,미국 현지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함께 하겠습니다. 대표님나와계십니까?
[김동석]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2기 첫 국정연설인데, 108분이나 이어갔습니다. 2000년 빌 클린턴이 세운 기록을 20분이나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대법원 관세 판결도 있었고중간선거 열기도 올라가고 있는 만큼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었는데, 전반적으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동석]
트럼프 대통령 다시 되고 첫 번째 국정연설이었습니다. 국정연설이라는 게 국정현안을 의회와 국민들한테 대통령이 소상하게 알리고, 이게 오바마 대통령까지는 굉장히 주목받고 공부를 해야 되고 아주 정리된 분위기에서 돼왔었는데 한 4년 동안 바이든 대통령 때 해오다가 드디어 다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것이 어제 다시 한 번 환기가 됐습니다. 어제 너무 오래돼서 1시간 거의 50분, 정말 지루했는데요. 역시 트럼프답게 대통령연설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말도 안 되게 일반 시민이 느끼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자기의 일을 자화자찬하고 허풍이 좀 많고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연설을 이어간 그런 트럼프다운 그런 연설이었습니다.
공감이 전혀 안 됐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경제정책과 이민정책의 현 기조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대로 중간선거까지 가겠다는 걸까요?
[김동석]
선거를 앞두고 경제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 이미 트럼프 1년 동안에 경제 문제는 굉장히 어려워진 게 입증되지 않습니까? 작년 11월 선거, 최근에 있었던 텍사스 보궐선거에 있어서도 아주 참패를 겪었기 때문에. 아마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정확하게 올 중간선거를 겨냥해서 지난 2024년 자기가 완승을 한 선거 분위기를 되살려내겠다는 작심을 한 것 같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 당인 민주당을 코너로 밀면서 격하게 싸움판을 만들어야만 자기 지지층이 결집되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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