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09명을 기록하며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출생아 수도 8천 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성시의 출생아 수는 경기도 전체의 10%에 달하는 수치로 전국 평균 0.80명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시는 올해 저출생 대응 사업에 총 5,445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예산 편성 내용을 보면 아이 돌봄 지원 사업에 122억 원, 출산 지원금 86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 74억 원 등이 배정됐습니다.
시는 저출생 대응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결혼과 임신, 육아 전 단계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출생아 증가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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