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3차 핵 협상이 소득 없이 끝난 직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격적으로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서 중대한 전투가 시작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동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이란이 보복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제부 기자 연결합니다. 유투권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습 작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죠.
[기자]
네 우리 시각으로 오후 4시 반쯤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발표했습니다.
테헤란이 공습을 받고 1시간 10분쯤이 지난 시점이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사전에 녹화한 담화를 통해 조금 전 이란에서 중대한 전투 작전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작전의 목표는 이란 정권의 위협을 제거해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 정권이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했지만, 절대로 핵무기 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국민에겐 정부를 장악하라고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일부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조금 전 미군은 이란에서 중대한 전투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란 정권의 임박한 위협을 제거함으로써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겁니다. 이란 정권은 매우 잔인하고 끔찍한 집단입니다. 그들의 위협적 활동은 미국과 우리 군, 해외 기지, 그리고 전 세계 동맹국들을 직접적으로 위험에 빠뜨립니다.]
앞서 이스라엘 국방부는 공습 직후 이란에 대한 예방적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익명의 이스라엘 국방부 관리는 수개월 전부터 이번 공습을 계획했고, 공습 날짜는 일주일쯤에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미국과 사전에 이번 작전을 조율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공습 경로나 목표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에 맞서 이란이 보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면서요? 이렇게 되면 전면전의 위기가 커지는 건데요.
[기자]
이란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조금 전 이스라엘군을 통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공망을 가동해 미사일 요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국내 전선 사령부... (중략)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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