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인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공격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4주 동안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며 숨진 미군에 대한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사흘째 교전인데요. 헤즈볼라도 가세했죠.
[기자]
네. 이스라엘군이 테헤란 전역에서 대규모 공격에 나서면서 폭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도 하메네이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타격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내고 "하메네이의 순혈에 대한 보복으로, 또 레바논과 국민을 방어하고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과 드론을 퍼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비롯한 곳곳에서 공습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3시간쯤 전에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두 번째 육성 연설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6분 분량의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계속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현재 전투 작전은 전면적인 규모로 계속 진행 중이며,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매우 분명합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전의 목표에 대해 "첫 번째는 살인자와 폭력배들로 이뤄진 전체 집단을 없애는 것"이라고 언급해 이란 지도부 축출이 주요 목표임을 밝혔습니다.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이란에 대한 공격이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자, 자유로운 국민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정당성도 강조했는데요.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로 무장한 이란 정권이 미국인에게 끔찍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테러 군대를 양성하는 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숨진 데 대해 복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말도 들어보시죠.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안타깝게도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이 끝이 나기 전까지는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입니다.
트럼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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