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의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각종 의혹 끝에 지명이 철회된 이혜훈 전 후보자와 정반대로 이번엔 이 대통령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측근 인사를 발탁했는데요.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출근한 박홍근 의원의 소감과 각오 들어보시죠.
[박홍근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대한민국 미래 설계의 중심이자 국가 재정 컨트롤타워인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기쁨에 앞서 매우 어깨가 무겁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많은 과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과 간사 그리고 위원장을 맡아오면서 또한 당에서는 을을지키는 민생실천연합과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을 맡아오면서 민생현장의 어려움, 대한민국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지명된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국가발전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라는 그리고 재정의 순기능을 통해서 이 많은 복합적 위기를 극복해 달라고 하는 그런 요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침 제가 국회에 있으면서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 포럼이라는 것을 만들어 여야 의원 현재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의원들의 연구모임을 여야를 초월해서 만든 것은 저성장, 인구절벽, 기후위기 그리고 지방소멸, 불평등과 양극화, 더 나아가서는 국민분열이라고 하는 더 이상 우리가 미뤄서는 안 되는 이 숙제를 이제는 정파를 초월해서 풀어야 될 때라고 생각해서 운영해 왔습니다. 현재 기획예산처가 해야 될 기능 중에 가장 중심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국가 전략의 새로운 설계가 될 것입니다. 저는 국정기획위원회에 있으면서 단순히 예산 기능의 재편이 아니라 기획예산처를 통해서 30년 대한민국을 내다보는 국가 미래전략 기능의 중요성을 간파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기능을 분리해 왔습니다. 따라서 지금 더 이상 우리가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하는 절박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가 이와 같이 대한민국 미래의 설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 국민주권 정부의 설계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30년을 내다봤을 때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서 국가대전환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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