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닷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이란이 숨진 하메네이 후계자로 차남을 선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공개석상에는 많이 안 섰던 인물로 알려져 있어요. 어떤 인물인가요?
[이원삼]
둘째아들이 모즈타바 하메네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공식 직함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미 아버지가 굉장히 노쇠했기 때문에 대리로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었고 또 유혈 강경 진압도 바로 이 사람이 주도했다고 지금 알려져 있는데 아랍 언론에서는 자지라 방송 같은 데서는 이 사람을 뭐라고 하냐면 그림자 속의 강한 남자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단어만 보더라도 이 사람이 막후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건데, 아마 미국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일 겁니다.
그림자 속의 강한 남자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모즈타바가 후계자가 되면 어떻게 보면 강경파에 속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강대강 대치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이원삼]
강대강은 계속 가는데 이게 혁명수비대가 강하게 푸시를 해서 당선이 된 거거든요. 왜냐하면 이 사람은 하자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세습이 안 되거든요, 이란 혁명정신에는 세습이 안 되기 때문에 이건 하메네이조차도 세습은 안 시킨다라고 했고 다른 그 앞에 있는 걸프 산유국들을 비판할 때도 우리는 세습 왕조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을 굉장히 선명성 있게 강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세습으로 가게 되니까 잘못하면 이것이 어쩌면 자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에 대한 반대파들의 저항이 굉장히 셉니다. 그렇게 되면 군부가 분열을 하게 되면 혁명수비대가 분열되는 것이 지금 가장 두려운 시나리오 중 하나인데, 이란 입장에서는 보면. 그런데 강경파들은 이 둘째아들을 밀지만 온건보수파들은 이 사람들의 세습을 굉장히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증거들이 여러 군데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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