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공중전에서 지상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물밑 협상설도 흘러나오는 등 중동 정세는 여전히 예측 불허인데, 우리 증시도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움직이고 있습니다.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두 분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쟁 엿새째가 됐는데 지금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요?
[임은정]
그건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보도는 그렇게 나왔고 이란 측에서 제3국을 통해서 CIA에게 접근을 해서 협상을 하고 싶은 의향을 비춘 것으로 보도들이 되었는데 공식적으로 양측 중 어느 한쪽도 정확하게 명징하게 얘기를 해 주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어쨌든 그런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앞서 앵커님들도 말씀하셨다시피 증시에는 다소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협상설 영향 때문인지 미 증시가 간밤에 오르고 그리고 오늘 우리 증시가 급등을 했습니다. 그 영향이 크다고 보십니까?
[이인철]
일단 트럼프 대통령한테 휘둘리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토요일날 느닷없이 오전에 장대한 분노를 쏟아내면서 15시간 만에 이란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금융시장은 난리가 났죠. 국제유가 출렁거릴 수밖에 없고요. 또 우리 시장은 더 많이 빠졌어요. 화요일날 7. 24%, 453%. 역대 최대로 빠졌다.
9. 11테러 때보다 더 많이 빠졌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잖아요.
[이인철]
맞습니다. 그게 화요일이었고요. 수요일날 이게 바닥이겠지 했는데 지하가 아니라 지하 벙커, 숨겨둔 벙커에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9. 11테러보다도 더 많이 빠졌는데 오늘 또 급반등합니다. 요인을 들여다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뭐라고 얘기했느냐. 일단 호르무즈 해협 운항하고 있는 선박 안전 보장해 주겠다. 그리고 또 말씀하셨던 것처럼 미국이 제3국을 통해서 이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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