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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아들 용납 못해...쿠르드족, 이란 공격 찬성" / YTN

2026-03-05 263 Dailymotio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메네이 아들을 이란의 차기 지도자로 용납할 수 없다며 자신이 후계구도에 개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쿠르드족이 이란을 공격하길 원한다면 전적으로 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차기 지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하메네이 차남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 나섰는데요.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차기지도자 선출 과정에 자신이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에서 차기 지도자로 유력하게 떠오른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에 대해 "하메네이의 아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리는 이란에 조화와 평화를 가져올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메네이의 아들은 경량급이고 그들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메네이 차남인 모즈타바는 이란 혁명수비대와 정보기관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강경파로 평가받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지도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겁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누가 하메네이를 대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생각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죽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어제 발언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어제) : 그들의 리더십은 급속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을 맞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사태 당시 자신이 개입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말했는데요.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뒤 델시 로드리게스를 임시 대통령으로 세우는데 개입했던 것처럼 이란에도 온건파 인사를 차기지도자로 세우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은 전적으로 이란 국민의 일이며,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쿠르드족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찬성한다는 입장도 밝혔는데, 이 내용도 설명해주시죠.

[기자]
지상군 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미국이 쿠르드족 무장세력을 지원해 이란과 지상전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쿠르드족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전적으로 찬성할 것...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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