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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 변수 '쿠르드족'...참전 시 파괴력 '이만큼' [Y녹취록] / YTN

2026-03-08 8 Dailymotion

■ 진행 : 조진혁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일단 쿠르드족의 참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좀 높게 보시는 건데 쿠르드족이 실제로 참전을 한다면 군사적인 측면에서 파괴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마영삼> 현재 쿠르드족의 민병대가 숫자가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지금 현재까지 나온 보도를 보면 그 쿠르드족은 이란 쪽에 있는 쿠르드족인데 이란 내에서 쿠르드족이 있기가 매우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경을 넘어서 쿠르디스탄, 이라크 쪽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 세력들이 지금 공격을 했다고 하는데 그게 몇 명 정도냐면 수천 명 정도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라크 쪽에 있는 민병대가 있고 튀르키예 쪽에 있는 민병대가 있고 지금 이라크 쪽만 해도 15만이 있다고 하는데 그 민병대들이 합세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설령 합세를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란 쪽 쿠르드족이 계속 공격을 한다고 하면 이것은 전체의 전황을 뒤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란 정부 쪽으로는 상당히 골치아픈 전선을 또 하나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력 분산이 되는 것이죠. 또 한 가지는 어떤 의미가 있냐면 몇 해 전에 이란에서 여성 한 명이 히잡을 잘못 썼다고 해서 경찰에 잡혀갔다가 그러다가 사망을 한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어떻게 됐습니까? 이란 내에서 굉장히 많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누구냐. 바로 쿠르드족이고 그래서 쿠르드 사람들이 중심이 돼서 시위를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태가 쿠르드족이 와서 전쟁을 한다고 했을 때 그 지역에 있는, 이란 내에 있는 쿠르드족 전체의 동향 게 또 상당히 심각하게 돌아갈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앵커> 이란은 쿠르드족이 참전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마영삼> 이란 인구가 현재 9000만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중에서 한 10% 정도 됩니다. 900만 내지 1000만이 쿠르드족인 겁니다.

◇앵커> 만약 그들이 반정부 인사로 돌아서게 된다고 하면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이해가 되는데요. 이란의 입장도 해석을 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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