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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승인 없이 오래 못갈 것"...국제유가 결국 100달러 돌파 / YTN

2026-03-09 34 Dailymotion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열흘째를 맞은 가운데 이란이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를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도자로 안 될 사람으로 지목한 인사죠.

국제유가는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모즈타바 최고지도자 선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이란에 평화를 가져올 사람을 원한다며 하메네이의 아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ABC와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자신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않은 차기 지도자는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년 뒤에 이란으로 돌아가 다시 공격을 하거나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두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팔레비 왕조와 연관된 인물을 차기 지도자로 승인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좋은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그럴 거라며 자격을 갖춘 인물은 많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도 오늘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지 않는 이란 지도부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를 임명한 건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강경파들이 여전히 권력을 잡고 있다는 메시지라고 분석했는데요.

이란이 항전 의지를 분명히 밝히면서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가 우려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어떤 겁니까?

[기자]
오늘 A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 기간에 대해 기간을 결코 예측하지 않는다면서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건 공격의 치명적인 측면과 시간에서 미국이 일정보다 앞서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이란에 대한 공격 기간을 4주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지만 백악관은 지난 6일 군사작전이 4주에서 6주 정도 지속될 거라고 밝혔죠.

이스라엘군 사무총장은 오늘 이란과의 전쟁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에얄 자미르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 이스라엘은 2년째 비상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인내심과 끈기를 ...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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