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했던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를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하면서 전쟁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이스라엘군은 전쟁이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모즈타바 최고지도자 선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이란에 평화를 가져올 사람을 원한다며 하메네이의 아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ABC와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자신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않은 차기 지도자는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년 뒤에 이란으로 돌아가 다시 공격을 하거나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두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팔레비 왕조와 연관된 인물을 차기 지도자로 승인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좋은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그럴 거라며 자격을 갖춘 인물은 많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도 오늘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지 않는 이란 지도부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를 임명한 건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강경파들이 여전히 권력을 잡고 있다는 메시지라고 분석했는데요.
이란이 항전 의지를 분명히 밝히면서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시죠.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 : 그는 매우 강경한 이념적 성직자였던 아버지를 계승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특히 공격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 시작한다면, 사태는 악화할 것이고,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이란 공격작전에 대해 4주에서 6주를 제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A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 기간에 대해 기간을 결코 예측하지 않는다면서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건 공격의 치명적인 측면과 시간에서 미국이 일정보다 앞서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이란에 대한 공격 기간을 4주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지만 백악관은 지난 6일 군사작전이 4주에서 6주 정도 지속될 거라고 밝혔죠.
이스라엘군 사...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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