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도 중동 사태 관련 기사들로 모아봤습니다.
먼저 동아일보는 미국의 지상군 투입 예상 시나리오를 정리했습니다.
이란이 보유한 핵폭탄 11개 분량의 우라늄을 제거하는 게 목표고, '허니 배저' 작전도 거론되는데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란의 핵과 미사일 시설 완전 제거를 위해 미국은 지상군 투입 카드를 고심 중입니다.
1980년대에 고안한 이란 침투 작전인 '허니 배저 작전' 얘기가 나오는데 100대 이상의 항공기를 동원해 2,400여 명의 특수부대를 침투시키는 게 골자입니다.
특수부대 주도로 우라늄을 현장 처리하거나 아예 이란 밖으로 반출해 처리하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다만 두 시나리오 모두 난도가 매우 높은 군사작전이긴 합니다.
이란의 원유 수출 핵심 거점인 페르시아만의 하르그섬을 장악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하고요.
일각에선 최정예 특수부대인 미 육군 82공수사단의 파병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다만 사방이 험준한 산맥으로 둘러싸인 이란은 지리적으로 천혜의 요새입니다.
대규모 지상군을 투입하는 전면 침공 시나리오는 쉽지 않을 거란 평가가 많은데요.
트럼프 대통령도 현재로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상황입니다.
다음 조선일보는 전 세계 바닷길의 급소 역할을 하는 '초크포인트'에 주목했습니다.
최근 이슈의 중심에 선 호르무즈 해협처럼, 만약 막히면 세계 경제도 숨 막히게 되는 곳들입니다.
초크포인트는 국제 해상 교통과 물류의 핵심 길목 역할을 하는 협소한 지형을 말하는데요.
수에즈 운하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바닷길인 말라카 해협 등이 있습니다.
초크포인트는 운항 거리와 시간을 줄여서 효율을 극대화하는 만큼 지정학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하지만 사고가 나거나 봉쇄가 되면 전세계 공급망을 마비시킬 수 있죠. 이에 일부 국가는 초크포인트를 지정학적 레버리지로 활용해 사실상 무기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초크포인트들은 역내 분쟁 위협에 상시 노출되고 있습니다.
만약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인 타이완 해협에서의 분쟁이 발생하면 우리나라로선 최악의 시나리오인데요.
우리나라의 GDP의 23%가 증발할 거란 예측도 나왔습니다.
다음 한국일보 기사는 중동 사태 여파로 유류할증료가 2배 넘게 급등할 거로 보인다는 내용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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